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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1228 겨울작업

[비수리]
비수리는 전국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혹은 초본성 아관목이다. 생육환경
은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든지 자란다. 키는 약 1m이고, 잎은 어긋나고 잎 표면에는
털이 없으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잎의 길이가 1~2㎝, 폭이 0.2~0.4㎝이다. 줄기는 가늘게
위로 올라가며 잔털이 많이 있다. 꽃은 잎보다 짧게 잎겨드랑이에 나비 모양으로 붙어 백색
으로 피는데 중앙부에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. 열매는 암갈색으로 10월에 달리고 안에는 황
록색 바탕에 적색 반점이 있는 1개의 씨가 들어 있다.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이용
한다. 생약명으로는 “야관문”이라 하며 최근에 술을 담가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. 술을 담
그려면 꽃이 활짝 핀 상태에서 채취하여 잘게 자른 후 술을 넣고 6개월 이상 냉암소(햇빛
을 막을 수 있는 포일이나 다른 것으로 병을 싼 후 냉장고 혹은 김치 냉장고에 보관함)에
보관 후 먹는다. 차량 통행이 빈번한 곳이나 주변이 오염된 곳에서의 채취는 삼간다.

[네이버 지식백과] 비수리 (야생화도감(여름), 2010. 6. 28., 정연옥, 박노복, 곽준수, 정
숙진)



[개복숭아]
한국과 중국의 산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야생 복숭아나무의 열매로 과거 그 생김새와 텁텁
한 맛으로 인해 민간에서는 거의 찾지 않은 과일이었으나, 현대에 들어서 천식, 기침, 기관
지염 등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약용으로 인기

[네이버 지식백과] 개복숭아 (쿡쿡TV)


국화차 병입


[왕꼬들빼기]
왕고들빼기는 유럽 원산의 재배종 상추(Lactuca sativa)와 같은 속인데, 마침 중국 한자명
산와거(山莴苣)가 ‘야생에서 나는 상추 종류’란 뜻이다. 식물체에 상처를 내면 쓴 맛이
나는 흰 유액(lactose)이 나온다. 속명 락투카(Lactuca)는 그런 특징에서 붙여진 라틴어다.

품종명 라씨니아타(laciniata)는 불규칙적인 겹에움(缺刻狀)으로 가늘게 찢어져 있는 잎 모
양을 뜻한다. 종소명 인디카(indica)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도(India) 지역으로부터 동아시
아 지역에 이르기까지 광역적으로 분포한다.

왕고들빼기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전형적인 터주식생에서 어우러져 산다. 그래서 일찍부터
잘 알려진 자원식물 상추가 우리나라에 소개되기 전에는 왕고들빼기의 어린잎이 상추를 대
신 했을 것이다. 온난한 곳에서는 가을에 발아해 로제트 잎으로 월동하고, 이른 봄부터 왕
성하게 성장한다. 남부지방으로 가면 점점 더 흔하게 볼 수 있으며, 남북으로 펼쳐진 한반
도에서 지구온난화 덕택에 점점 더 북쪽으로 분포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.

[네이버 지식백과] 왕고들빼기 [Indian lettuce, アキノノゲシ, 山莴苣] (한국식물생태보
감 1, 2013. 12. 30., 김종원)